‘세월의 흔적’ 지우는 V라인 리프팅으로 동안 외모 ‘변신’ 2014-09-20 hit.5,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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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며 깊은 주름 없이 나이 들고 싶은 마음 또한 모든 여성들의 바람이다. 처지고 늘어진 피부와 주름을 ‘세월의 흔적’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사는 건 이미 옛말이 됐다. 고령화 시대에 동안을 꿈꾸는 많은 여성들이 시간을 거슬러 젊음을 찾고자 운동, 식품, 기구 등 다양하게 노력 중이다. V라인 얼굴형과 탄력 있는 피부 개선을 위한 방법은 또 있다. V라인리프팅 등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이미 생긴 주름을 완화시키거나 처지고 각진 턱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즉각적인 방법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인 전선혜(35)씨도 최근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 각진 턱이 최근 들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아 신경 쓰이던 차에 선택한 결정이었다. 콤플렉스가 되어 속앓이를 하느니 단기간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이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은 “어려 보이고 탄력 있는 외모는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나이를 불문하고 그 시기나 상태에 맞는 동안관리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꾸준한 편이다”고 말했다. 정유석 원장은 리프팅시술을 크게 윤곽술과 실리프팅으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V라인리프팅 시술인 파워V윤곽술은 이중턱 제거, 볼살(처짐) 제거, 팔자주름 제거뿐 아니라 과도한 얼굴지방 제거 및 울퉁불퉁한 얼굴 윤곽을 개선시켜 준다. 노화 예방을 위한 20~30대 여성들이 주로 선택하고 있다. 실리프팅의 장점은 피부를 절개해 봉합하는 안면거상술 등 외과적 수술이 아니어도 주름제거와 안면리프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텐리프팅의 경우 이마와 미간, 턱선과 눈가, 목과 팔자 주름개선 등 부위별 선택적인 주름제거를 진행한다. 노화로 인해 늘어진 피부를 당겨 올려 동안 효과를 준다. 주름이 이미 생겼거나 노화가 진행된 중년층에 더욱 적합하다. 정유석 원장은 “V라인 리프팅 시술은 수술 전 초음파 진단에 들어가는데 지방의 상태와 지방량, 근육 등을 입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진단해 얼굴 연부조직과 과다한 지방층을 더욱 안전하게 제거하도록 돕는다”면서 “비수술적인 만큼 회복기간이 빠르고 시술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지만 얼굴에 진행되는 만큼 정확하고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진 전문 의료진과 초음파 진단기기 등 첨단 장비를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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