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패인 주름-처진 볼살 개선 얼굴리프팅 시술, 연령대 맞춰 선택 2014-01-21 hit.2,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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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인 차윤주(28세) 씨는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 원하는 만큼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단기간의 다이어트로 피부가 처지고 턱라인이 뭉툭해 보이는 등의 생각지 못한 결과로 속상하기만 하다. 차윤주 씨의 경우, 탄력 있는 피부와 V라인 턱선으로 예식 당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무엇보다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웨딩촬영을 위해서도 갸름하고 매끈한 얼굴라인을 만들어야 함에 마음이 조급하다. 고민 끝에 그녀는 안면리프팅 시술 상담을 위해 어머니와 함께 관련 병원을 찾았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에 따르면, 얼굴리프팅은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기간이 빠른 시술 중 하나로, 시술 전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분석된 피부 처짐의 정도 및 연령대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20대인 차윤주 씨가 받은 ‘파워V윤곽술’의 경우, 볼과 턱 부위 연부 조직을 제거하는 시술로 이중 턱, 볼살 처짐, 팔자주름뿐 아니라 과도한 얼굴 지방 제거 및 울퉁불퉁한 얼굴 윤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지방이 제거된 부분에는 콜라겐 타이트닝 효과까지 더해져 동안 효과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상견례를 앞두고 얼굴 곳곳 깊은 주름으로 고민하던 차윤주 씨의 어머니는 중년 여성들에게 알맞은 ‘텐리프팅’을 선택했다.
30대 후반 및 40대 이후부터는 피부층의 노화로 인해 주름이 발생하거나 피부가 처지게 되는데, 이를 개선하고 싶다면 처진 부위의 피부들(피부층, 스마스층, 지방층)을 단계적으로 리프팅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술은 처짐의 정도나 연령층에 맞춰 리프팅레이저나 실을 이용한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정유석 원장은 “얼굴의 경우 표정이나 주름의 방향 등에 영향을 주는 근육, 신경 등 연부조직이 있기 때문에 주름과 처짐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해당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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