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매끈한 V라인 얼굴, 뼈 수술 없는 V라인리프팅도 가능해 2014-01-07 hit.2,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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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 얼굴형을 완성하는 V라인에 대한 욕구가 30~40대를 비롯해 최근엔 10대들에게 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V라인은 미인형의 얼굴을 완성하는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목구비가 예뻐도 돌출된 광대나 각진 턱을 가진 경우 남성적이면서도 강한
이미지가 더해지기도 하는 반면, 이목구비는 평범하지만 V라인 턱선을 가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한층 여성스럽고 세련돼 보인다.
이처럼 한층 더 여성스러운 얼굴형을 만들어주는 V라인이 되는 방법도 다양하다. 얼굴선을 갸름하게 만들어준다는 화장품에서부터 얼굴에 직접
사용하는 기구까지 등장했다. 다만 V라인을 만드는 것에 한계가 있고, 어느 정도 효과를 보려면 장기간 이용해야 하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단기간에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은 성형외과를 찾는다. 광대뼈수술, 사각턱수술 등 얼굴의 라인을 매끄럽게 해주는 다양한 수술법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수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다.
‘뼈를 깎아야 한다’는 점이 큰 부담으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 이에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은 “실제 V라인을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60% 정도는 뼈를 깎지 않아도 V라인을 만들 수 있는 경우이다”고 말한다.
V라인을 위해 무조건 뼈를 깎는 것이 아닌, 뼈를 깎지 않는 비수술적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환자들이 반 이상이라는 이야기다. 정유석
원장에 따르면, 60%에 포함된 환자들 대부분은 연부조직의 과도한 발달이나 처짐에 의해 얼굴이 U자형이나 커 보이는 현상을 보인다. 볼살처짐,
이중턱, 얼굴처짐 등이 그것이다.
이런한 부분들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인데, 대표격이 V라인리프팅 시술이다.
V라인리프팅으로 잘 알려진 ‘파워V윤곽술’로 살펴보면, 일반적인 안면윤곽술과 달리 절골없이 턱선 라인을 좌우하는 주변의 연부조직(피부층,
지방층, 스마스층)만을 제거해 턱선을 갸름하게 만들어 준다. 무통 수면마취로 진행되고, 시술 후 입원 없이 당일 활동에도 큰 무리가 없는 점도
장점이다.
정유석 원장은 “v라인리프팅 시술 시에는 턱선을 무너뜨리는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또한 의료기관 선택 시
v라인성형 시술경험 및 노하우가 있는지, 분야별 전문의들의 체계화된 협진시스템 및 사후관리가 철저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움말=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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