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작은 가슴콤플렉스...보정 속옷 없인 외출 'NO' 2013-04-20 hit.2,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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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P씨는 평소 예쁜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남들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고민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바로 심각하게 빈약한 가슴 때문이다. 막상 노출이 있는 옷을 입으려면 급격히 자신감이 떨어진다. 그나마 보정속웃을 입지 않으면 아예 외출이 꺼려질 정도로 심각한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풍만한 가슴과 볼륨감 있는 몸매가 현대사회의 새로운 미의 기준으로 변화하면서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베이글녀' 'S라인' '청순글래머' 등의 신조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볼륨감 있는 몸매에 대한 선호도가 과거에 비해 크게 증가 한 것을 알 수 있다. 동양인의 경우 선천적으로 어깨가 좁고 가슴이 작은 경우가 많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잇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여성들은 볼륨있는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유석 더라인성형외과 원장은 "여성의 가슴은 볼륨과 모양이 중요한 만큼 평소에 적절한 운동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가슴성형 시에는 가슴의 모양, 피부의 두께, 보형물의 크기 등 자신의 신체조건에 따라 시술 방법이 달라지므로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304/sp201304191707281095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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