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 살리는’ 자연스러운 코라인 위한 맞춤코성형 선호 2015-03-28 hit.5,223 |
|
동양인들의 코 대부분은 작고 둥근 느낌이며, 콧등이나 코끝이 낮아 뭉툭하고 펑퍼짐 하다. 이때문에 서양인들과 비교 아닌 비교로 낮은 코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TV 속에서 보여지는 국내 연예인들의 높은 콧대들로 인해 더 쌓여만 간다. 물론 스트레스 받는 만큼 관심도 커지는 것이 워너비 연예인들의 코모양인데, 해당 남녀 연예인들의 코수술 고백들이 이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형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언급한 최근 일반인들이 원하는 코모양을 종합해보면 자연스럽고 오똑하고, 옆에서 봤을 때와 정면에서 봤을 때 코라인이 예쁜 코다. 말 그대로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코성형’을 원한다는 이야기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은 “요즘은 개인의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과 입체감을 고려한 맞춤코성형을 원하는 분위기다”면서 “예전처럼 단지 높은 콧대를 만드는 코성형은 원하는 사람들도 드물 뿐더러, 코수술 후 부자연스러움 때문에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잘 권하지 않는 편이다”고 설명한다. 정 원장에 따르면, 자연스러운 코라인을 만들기 위한 기본은 1:1 개인맞춤 진단 및 분석이다. 만족도 높은 코성형을 위해 개인의 얼굴 라인 전체와 코라인 그리고 각도를 고려한 진단 분석 후에 이마부터 콧대, 턱까지 이어지는 전체적인 라인을 잡아줘 수술에 반영한다. 이러한 맞춤코성형으로는 바비코성형을 꼽을 수 있다. 이마부터 코끝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돼 얼굴 라인을 살리는 입체적인 콧대와 코끝이 살아있는 코성형이다. 인위적이고 어색한 코모양을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전문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및 3D-CT를 통한 진단분석 후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성형으로 알려졌으며, 섬세한 미세절개로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해 흉터 및 붓기가 거의 없는 것도 바비코성형의 장점이다. 이 병원 전정환 원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호도가 높은 수술이 코성형이지만, 단순히 콧대를 높이는 것으로 가볍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 모양이나 높이가 조금만 변해도 이미지가 확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수술이 이어져야 한다”면서 “경험이 풍부한 코성형 전문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한 이유다”고 조언했다. |
|
다음글 | 눈재수술, 개별 맞춤 진단 중요…안검하수 여부도 살펴야 |
이전글 | 지방흡입, 정확한 초음파지방분석 중요…지방흡입재수술도 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