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중년의 고민 '주름' , 비수술적 안면리프팅으로 안전하게 2013-04-02 hit.2,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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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김미영(가명, 48세)씨는 최근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주름 때문에 대인기피증을 겪을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TV에 나오는 비슷한 또래의 여자 연예인들은 아직도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데 반해 자신의 얼굴은 깊게 패인 주름뿐만 아니라 잔주름까지 자글자글한 모습을 보니 우울한 마음마저 든다. 값비싼 화장품을 발라봐도 이미 깊어진 주름엔 소용이 없고 수술을 하자니 막상 겁이 난다. 이처럼 날이 갈수록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열풍이 거세게 불면서 탄력있는 얼굴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어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노화현상은 20대 후반부터 서서히 진행되는 시간이 갈 수 록 얼굴 근육이 줄어들고 피부와 지방이 아래로 처지게 된다. 그 중에서도 목, 이마, 팔자, 눈가, 턱 등에 생긴 주름은 나이를 불문하고 노안으로 보이게 만든다. 이러한 주름을 없애기 위해 시중에 나와 있는 주름개선 화장품이나 미용기기 등을 사용해 봐도 이미 생겨버린 주름을 없애기에는 역부족이다. 특히 젊은 층과 달리 중장년층에 경우 이미 깊게 패인 주름을 회복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에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것이 리프팅 시술이다. 나이가 들어 늘어진 피부를 당겨 올리는 것으로, 특히 절개 없이 처진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텐리프팅'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팔자주름, 인디언주름, 입가주름, 볼살처짐 등 얼굴주름을 중점적으로 개선하며, 진피층을 넓고 고르게 자극해 탱탱하고 탄력적인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콜라겐 리모델링으로 피부 탄력 증가와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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