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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활동/보도자료
  • 눈재수술, 개별 맞춤 진단 중요…안검하수 여부도 살펴야
  • 2015-04-01 hit.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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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시즌을 맞아 면접을 준비 중인 A 양 (여, 24세)은 눈재수술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수능 직후 받았던 과도한 라인의 쌍꺼풀수술 탓에 부담스럽고, 인위적으로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 것.


본인의 얼굴과 개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경하던 연예인의 눈을 무조건적으로 흉내 내 수술한 것이 문제다. 얼굴과 조화롭지 못한 쌍꺼풀 라인 탓에 수술한 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라인이 어색할 뿐 아니라, 눈 크기도 여전히 작아 보이는 것 같다. 


무엇보다 외모콤플렉스가 더욱 심해져,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떨어진 A양은 면접관과 똑바로 눈을 맞추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작고 찢어진 눈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수술이었지만, 또 다른 걱정거리만 얻게 돼 속이 상하다. 


더라인성형외과 정유석 원장은 “눈성형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 시 돼야 하며, 개인의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관건이다”면서 “눈재수술 또한 조화가 중요한 만큼 눈재수술 전문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색한 쌍꺼풀 라인을 개선하기 위한 눈재수술을 받기로 했다면, 눈동자가 선명하게 노출되는지, 눈을 감았다 뜰 때 라인이 어색하진 않은지, 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일 때 쌍꺼풀 라인과 눈동자의 노출 비율이 적절한 지 등을 파악해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수술 후에도 여전히 답답해 보이는 눈매는 트임을 병행한 눈재수술을 통해 시원하고 커다란 눈매로 개선할 수 있다. 이때 전문의료진으로부터 안검하수를 진단받았다면, 눈매교정수술을 더하여 졸려 보이지 않는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도 있다. 


특히 최근 재수술은 매몰법으로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절개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회복 기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쌍꺼풀재수술은 물론, 안검하수 개선을 위한 비절개눈매교정에도 매몰법을 적용할 수 있다.


전정환 원장은 “눈재수술은 본인의 눈 상태를 파악한 후 문제점을 교정하는 수술로 진행해야 한다”면서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눈성형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눈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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